대한배드민턴협회

 

존경하는 배드민턴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31대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택규입니다. 1957년 창립 이후 수많은 국제무대에서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인 효자 종목이며, 국내 최대 동호인을 자랑하는 배드민턴종목의 회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맡겨주신 배드민턴 가족 여러분께 우선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새롭게 협회를 변화시키며 국민들께 사랑받는 종목으로 거듭나야하는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바입니다. 

경기력 이전에 보호되어야할 선수들의 인권, 공정한 경기 운영 및 선수 선발, 모두에게 즐겁고 건강한 삶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 부여 등의 보편적 가치를 높이고 안전하고 과학적인 선진체육 문화조성과 체계적인 선수 육성은 물론 배드민턴 보급 및 활성화를 통하여  행복을 견인하는 국민 스포츠로 발전해야하는 시대적 소명 앞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맡겨주신 4년 동안 우리 배드민턴 종목이 선수들의 경기력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신나는 스포츠 문화를 이끄는 중심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회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배드민턴 가족 여러분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저희 배드민턴 종목이 국민들께 신나는 삶을 제공할 수 있는 국민 스포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